서울보호관찰소,‘집중호우 침수가정 긴급복구’봉사활동 > 대한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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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소장 양현규)는 2018. 5. 30. 서울 동작구 상도3동 주민센터로부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신청을 받아, 관내 반지하 가정을 대상으로, 최근 집중호우 침수피해 복구관련 가재도구세척 및 배수작업 등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5명의 사회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이 모씨는 “내가 흘린 땀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힘들지 않았고, 더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양현규 소장은“이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긴급 수해복구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외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누구나(개인, 단체)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주거지 관할 보호관찰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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