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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7%’ 강남구, 현장중심 무역전문가 육성

19-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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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강남구 무역마스터 포스터.jpg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38기 무역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무역업계의 트렌드와 실무, 비즈니스 외국어, 인성 및 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배운다.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이뤄진다. 수료 후에는 현장에서 수출입 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종료된 36기 과정의 경우 수료생 43명 중 39명이 취업했다. 1999년 시작한 무역마스터 과정은 배출인력 3500여명의 97%가 취업한 국내 최고의 전문화 과정이다.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전공 제한은 없으나 이공계 및 어학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내달 1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받는다. 강남구 거주자의 경우 교육비의 50%(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정헌 일자리정책과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 지원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면서 “강남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구축해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란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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