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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은 내가 책임진다

19-02-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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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jpg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3월부터 학생들의 교육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는 ‘자기주도학습관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올해 1월 잠실청소년센터(송파구 올림픽로 8길 22) 내로 이전한 송파구 자기주도학습관은 자기주도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관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학습코칭 및 상담 분야 경력이 있는 학부모와 교육기관에서 교육봉사 경력이 있는 송파구 관내 학부모 14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앞으로 자원봉사자로서 자기주도학습관 이용 및 프로그램 안내, 교육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관내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교육지원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27.(수)에 활동배치 및 활동안내 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격월로 자원봉사자 교육 및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도 개최한다. 또한, 학부모 교육 및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자기주도학습관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된 한 자원봉사자는 “자기주도학습관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하겠다”며 “학생들이 학습동기를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금미경 교육협력과장은 “모니터링단이 교육서포터 역할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교육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연수를 제공하겠다”며 “자기주도학습관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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