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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텃밭 가꿀 어린이 도시농부를 찾습니다.

19-03-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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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상추, 무 등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볼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 25구획을 신청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1구획당 27㎡규모인 친환경텃밭농장(강동구 상일동)은 서울시 소재의 학교와 유치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1단체당 30명 내외로 참여가능하다. 3월21일(목)부터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단체에는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이 제공된다. 참여 어린이는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재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텃밭농장은 4월 22일(월)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친환경텃밭.jpg

 

참여신청은 3월 21일(목)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텃밭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시는 친환경텃밭농장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도시농업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체험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텃밭농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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