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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말 뚝섬유원지에서 사회적경제마켓 개최…5백여개 기업 참여

19-09-19 18:50

본문

인서울마켓 포스터.jpg

 

올가을, 뚝섬유원지의 주말 저녁이 달라진다.


서울시는 9월 20일(금)부터 11월 1일(금)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인서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서울시는 이 ‘인서울마켓’을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켓을 열고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쉽고 친근하게 홍보해 시민들의 인식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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