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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하신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는 2019년 11월 08일 (금) 정부과천청사 4동 대회의실(지하1층)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하고 법무부,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한 2019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교정본부장, 보호정책과장 등 법무유관기관 임직원, 매일경제 상무이사, 농협은행 김천드림밸리지점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 포상 수상자 및 가족, 법무보호위원 100여명 등 축하하객 200명이 참석하였으며,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하신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 및 공단 역할과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중요성을 대국민에게 홍보하고자 개최되었다고 한다.
경기북부지부에서는 경기북부지역 내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신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고문이 대통령 표창을,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위원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 날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고문은 “뜻깊은 날 영광된 상을 수여받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드린다. 보호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재사회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기북부지부 직원들, 항상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법무보호위원님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달 고문과 더불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위원장은 “영광된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내밀어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북부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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