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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강화

20-01-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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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28부터 29일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과 연계하여 관내 시각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세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3명을 투입하여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수혜대상 장애인 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례관리 사회복지사가 동행해서 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건축설비 특기를 보유한 사회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장애인 가정의 출입문, 창문 등 단열에어켑과 실내문풍지 부착을 해 주었고, 다른 반지하 장애인 가정에는 방청소 후 바퀴벌레 예방용 컴매트를 설치로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홍성길씨(45세, 가명)는 “제가 도움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원 소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은 누구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서울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무상으로 인력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회봉사 서울준법.png

 

 

조예진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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