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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

20-07-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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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회의.jpg
21일 노현송 구청장이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1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지역 내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됨에 따른 것으로 노현송 구청장은 각 부서별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세심히 살폈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 직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휴일도 반납한 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왔지만 지난 주말 지역 내 어르신 보호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여 자칫 지역 감염이나 N차 전파 감염이 우려된다”라며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등 감염병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집단 모임장소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더 이상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아 행정력을 총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또 노현송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은 자신의 업무를 면밀히 분석하여 자신의 직무에서 비대면·비접촉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조예진 기자


코로나19 긴급회의(2).jpg
21일 노현송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지역 내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데 대해 각 부서별 대응 현황을 살피고 향후 대응방안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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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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