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민친화 사업을 위한 민․관 협의체”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13일 2018년도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사회봉사명령 집행 ▷범죄예방 환경 개선, ▷법교육 및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등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학교장, 자치단체 실무과장, 복지관장 등으로 구성되어 ‘16년 10월 19일 발족된 기구이다.
이번 정기회의는 2018년 상반기 법교육 현황 및 하반기 계획을 세우는 모임이었으며, 특히 이날은 하반기 관내 시민로스쿨 및 솔로몬 로파크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인 이금선 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의회 이사장은“준법 지원센터에서 그동안 학교 및 도서관 등 관내 기관에 수준별 법교육을 실시해주셔서 준법의식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 습니다.”라며, “저도 준법지원센터의 협력자로서 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 작은 정성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은“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준법지원센터,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