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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2 그린스틸 밸류데이’ 개최

22-12-04 15: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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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친환경 철강 올해 640만 톤에서 2025년에는 전체 판매 비중의 24%850만 톤까지 확대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환원제철 기술 동향에 대한 로드맵 소개.

 

포스코그룹이 그룹의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의 중장기 전략 및 미래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2022 그린스틸 밸류데이를 광양 제철소에서 11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중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 김희 탄소중립담당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광양제철소의 고로, 열연, 도금 공장 등 철강사업의 핵심 생산시설 현장 투어로 시작으로 미래소재로서의 철강 전략 수소 환원제철 기술 동향 및 로드맵 등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친환경 미래소재로서의 철강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설명했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미래소재로서의 철강 전략은 미래 기술로 만들어지거나, 미래 산업에 활용되고, 미래 친환경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소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철강은 친환경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소재라며 포스코는 전세계 탄소중립 선언의 흐름과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며 2020년 아시아 철강회사 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포스코는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친환경 강 건재 등 3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친환경 사회 건설에 사용되는 철강 판매량을 올해 640만 톤에서 ’25850만 톤으로 총 판매량의 24% 수준까지 확대할 것이고 이를 위해 EV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 강판 생산능력 확대와, EV 배터리케이스용 강판 개발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행정신문] 포스코그룹, ‘2022 그린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어 김희 포스코 탄소중립담당은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환원제철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에 철광석의 환원을 위해 탄소덩어리를 넣어서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하던 것을, 탄소 대신 수소를 사용해서 환원반응을 일으켜 이산화탄소가 아닌 수분(H2O)을 배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소 환원제철 기술 개발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금은 고로에 철스크랩/환원철 등을 직접 투입하거나 전로에 스크랩 량을 최대로 늘려 탄소 발생을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2022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7대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그룹의 사업 추진 내용을 상세히 공유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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