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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범피, 2019년 제8차 범죄피해자 지원

19-08-30 10:22

본문

범죄피해자지원.JPG

 

살인사건 등 총 13명의 범죄피해자에게 3,400만원 재정지원금 지원 결정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29일 2019년 제8차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살인사건 등 총 13명의 범죄피해자에게 3,400만원의 재정지원에 대한 지원금을 결정하였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로 인한 생계적인 어려움을 겪는 38가정을 선정해 7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하기로 하였다.

 

근무지 내 괴한의 습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상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병원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여 피해자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살인사건의 유가족에게 장례비 지원 및 수원지방검찰청 유족구조금 연계를 진행하고, 유가족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1:1 방문심리치료프로그램(애도상담)을 지원하는 등 피해자 및 피해 유가족 모두가 사회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순국 이사장은 “경제적·심리적으로 2차 피해까지 입는 범죄피해자를 방관하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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