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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위해 총력전

20-07-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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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8일(화)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국장과 소관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강서구보건소장(소장 오영욱)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하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책회의 (2).jpg
28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으로부터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발 감염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난 19일 처음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는 현재 28명까지 확진환자가 늘어났다”라며 “전 직원은 경각심을 갖고 주민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라”라고 주문했다.

 

또 “방역당국의 발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집단감염사례는 확진환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급속히 확산되었다”라며, “이번 집단감염 또한 일맥상통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이를 간과하고 지인, 가족들과 밀접접촉을 하는 바람에 이번 집단감염사례로 이어진 만큼 주민들께서도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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