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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방역물품 배포

20-02-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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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jpg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대비책으로 대시민공간 및 예술가레지던시를 포함해 총 19개의 운영시설 전 공간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했다.

·대시민공간(4곳):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시민청, 삼각산시민청
·예술가활동공간(3곳): 서교예술실험센터, 문래예술공장,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예술가레지던시(6곳):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잠실창작스튜디오,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치유허브
·공연장, 연습실(4곳): 남산예술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남산창작센터, 대학로연습실
·기타(2곳): 재단 본관, 구 동숭아트센터

서울문화재단은 1월 31일(금)에 운영하고 있는 19개 시설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부 구비했으며 열화상감지기도 3곳에 설치했다. 아직 열화상감지기가 없는 공간은 수량이 확보 되는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예술계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어렵게 확보한 손세정제 500개를 방역물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민간예술단체에 2월 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장르 상관없이 예술단체당 2개씩 대학로연습실(종로구 동숭길 117)에서 받을 수 있다. 4일(화)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160개의 손세정제가 배포됐다.

대학로연습실은 주말 관계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점심 12~13시, 저녁 18~19시 제외)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 행사추진 매뉴얼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운영시설 중 가족이용객이 집중되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은 주말에 휴관한다. 대관 행사의 경우 해당 단체가 대관료나 페널티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한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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