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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2분기 영천시장 대상 현지적응훈련

20-06-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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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0일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에 대한 2분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분기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소방력은 차량 3대와 소방대원ㆍ관계자 20명이 동원됐으며, 소방서와 상인회ㆍ자율 소방대 합동으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대응ㆍ소방통로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소방대, 상인회 초기 대응 훈련  ▲출동로ㆍ차량부서 선정 및 시장 내부 진입로 확보ㆍ숙지 ▲진압활동상 취약 요소 및 위험요인 파악 ▲주변 소방용수ㆍ비상소화장치ㆍ소화활동설비 사용 확인 ▲소방차 길 터주기 병행  ▲유사시 긴급 연락체계ㆍ유관기관 협조 체제 확보 등이다.

 

이정일 지휘팀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 발생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적응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1(편집1).jpg

 

 

 

정복수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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