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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문체부 우수인증기관 선정

20-07-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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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방진흥센터 전경.jpg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227개의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2017~2018년)의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전통 한의약 문화를 보존한 유물을 다양하게 수집한 점과 ▲민화특별전 ▲기증자료전 ▲서울약령시의 발전상을 담은 90년대 사진전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아‧성인‧가족‧학교 등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 한의약박물관 내부.jpg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서울한의약박물관은 향후 박물관 증·개축 및 리모델링 등 박물관 운영에 필요 시 국비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한편,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으로, 전통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은 온라인과 누리 소통망(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 한의약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한의약 시장이 있는 지역적 특색을 활용해 앞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규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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