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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부산으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동행 휴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배우 배정남과 부산에서 촬영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배정남의 당일치기 부산’이라는 테마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하루 동안 부산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담았다. 기사에는 배정남의 세련되고 여유로운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여행, 휴일, 부산에 대한 배정남의 애정과 취향을 드러내는 인터뷰도 수록했다. 9월 10일에는 3분 분량의 영상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사는 부산 토박이이자 부산시 홍보대사인 배정남이 직접 부산의 명소들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스 선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한 배정남은 비교적 외부에 덜 알려진 서부산 지역으로 눈을 돌렸으며, 새로운 서핑 명소로 떠오르는 다대포 해수욕장, 작년 여름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 산복도로 중에서도 절경을 자랑하는 천마산로, 부산의 풍부한 해산물로 이탈리아 남부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부산에서 손꼽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 등을 순회했다. 해운대의 단골 칵테일 바 등 일정상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은 인터뷰로 소개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기획한 이 기사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정남의 인터뷰 외에도 해당 여행 코스에서 더 즐길 거리에 대한 풍성한 정보가 담겼으며,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9월 9일에는 온라인 기사 형태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배포되며, 9월 10일 유튜브로 공개될 영상 ‘배정남의 당일치기 부산’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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