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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공연 마련

20-01-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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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1.jpg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6일 ‘추억의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구로구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공연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KBS ‘명랑극장’, ‘웃으면 복이 와요’ 등에 출연한 원로 코미디언 방일수씨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뜨거운 안녕’, ‘사노라면’을 부른 쟈니리, ‘방랑시인 김삿갓’의 명국환, ‘대전블루스’의 안정애, ‘사랑은 계절 따라’,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등 50, 6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2.jpg

이어 2부에서는 (사)한국곡예협회가 국내 최고(最古) 서커스인 ‘동춘서커스’를 선보인다. 동춘서커스는 곡예와 묘기 위주의 전통서커스에 예술성이 가미된 종합예술공연이다.

 

앞서 오후 3시부터는 갤러리 구루지에 건강체험관도 마련된다. 금연클리닉, 혈관검사, 정신건강검사 등 기초검진서비스와 컬링·타깃스포츠 체험이 진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잠시 잊고 지냈던 지난날의 즐거움을 떠올려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예약 개시 40분만에 준비된 좌석 전석(500석)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사전예약은 지난달 27일 진행됐다.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3.jpg

 

 

 

 

 

 

 

 

 

 

 

 

김미란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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