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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 낸시랭의 최신작 공동구매 진행

20-06-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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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jpg

 

아트투게더는 대한민국 대표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최신작 ‘Taboo Yogini - Scarlet F1002(이하 스칼렛)’의 공동 구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을 시작으로 경매, 아트몰 그리고 작가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아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낸시랭의 ‘스칼렛’은 2019년 제작된 하이퍼리얼리즘 오일페인팅(유채화)이다. 화려한 꽃이 주는 자연적인 이미지와 메카닉이 주는 인공적인 이미지가 상반되지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월 3일까지 아트투게더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모집금액은 2300만원이며 구매는 1만원부터 가능하다.

해당 작품에 대해서는 5월 27일 낸시랭과 아트투게더가 함께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선 공개되었고, 낸시랭이 직접 작품에 대한 의미와 설명을 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낸시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중들과 소통하기 어려웠는데, 아트투게더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해 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내 작품을 공동구매로 판다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작품을 알고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신기하고 미래지향적 서비스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낸시랭2.jpg

공동구매가 진행된 작품에 대해서는 보관 및 관리 또한 엄격하게 진행된다. 아트투게더 소속의 미술품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작품들은 에이스 손해보험의 미술품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더욱 안전하고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아트투게더의 설명이다.

이승현 아트투게더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작품을 단돈 1만원에 소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미술작품을 소유하고 감상하는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추후 해당 미술 작품의 가치가 올랐을 때의 이익까지 누리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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